15일 오후 7시 채널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새 예능 '심사숙소'에서는 정이랑, 황보라, 김지민의 첫 사전 모임이 그려진다.
'심사숙소'는 세 사람이 직접 숙소에 머물며 시설과 서비스를 평가하는 여행 예능이다. 정이랑은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액티비티파, 황보라는 그날의 기분을 중시하는 낭만파, 김지민은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호캉스파다.
첫 만남부터 세 사람은 서로 다른 성격을 드러낸다. 황보라가 "지민이는 풀메이크업 하고 이 미팅에 올 줄 알고 있었는데 나는 BB크림만 발랐다"고 말하자 김지민은 "나 자다 왔다. BB도 화장이다"라고 받아친다.
황보라는 "김지민이 임신을 하다니"라고 반응한 뒤 자신의 임신 당시를 떠올린다. 그는 "내가 임신했을 땐 사람도 못 만나고 술도 못 마셔서 힘들었다"고 말한다. 특히 김지민은 숙소에 얽힌 과거 경험을 공개한다. 그는 "20년 전 지방 공연 때 모텔에 묵었는데, 평소 갈 일이 없어서 나름 로망이 있었다"고 운을 뗀다.
이어 "그런데 가운 주머니 안에 누군가 사용하고 남긴 '그것'이 있더라. 그때부터 숙소를 꼼꼼히 보게 됐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김지민은 해당 경험 이후 숙소의 위생 상태를 더욱 세심하게 확인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남편 김준호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김지민은 "'독박투어'로 일본을 다녀온 준호 오빠가 꿀팁을 많이 알려줬다"며 일본 오사카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심사숙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채널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오는 11월 12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채널S에서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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