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희애 인스타그램
사진 = 김희애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애가 만둣국을 먹으며 소탈한 점심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든든하게 만둣국 한 그릇🥟 다들 맛있는 점심 드시고, 남은 오후도 힘차게 보내세요!"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테이블 앞에 앉아 숟가락으로 만두를 떠 올리며 미소 짓고 있다. 파란색 민소매 상의에 회색 호피무늬 숄을 어깨에 두른 모습으로 단정한 단발머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눈을 내리깔고 만두를 바라보는 표정에서는 일상 속 소탈한 매력이 묻어난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희애는 만두가 담긴 숟가락과 젓가락을 양손에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띤 모습으로 또렷한 눈매와 자연스럽게 드러난 웃음 주름이 눈길을 끈다. 테이블에는 만두가 담긴 용기와 상자가 놓여 있으며 햇살이 들어오는 실내에서 꾸밈없는 점심 풍경을 전했다.
사진 = 김희애 인스타그램
사진 = 김희애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우아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항상 건강하세용", "공주가 요즘 진짜 자주 업로드 해주네", "맛나게 드시고 화이팅"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김희애는 파리 패션위크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당시 온라인에서는 인터뷰 내용보다 김희애 얼굴의 주름과 인상 변화에 관심이 쏠리며 외모를 둘러싼 평가가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갑자기 늙은 것 같다", "주름이 너무 많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김희애의 나이를 고려하면 자연스러운 변화라는 의견과 주름을 감추지 않은 모습이 오히려 편안하고 보기 좋다는 반응도 나왔다.

한편 김희애는 1967년생으로 59세이며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한 뒤 드라마 '아들과 딸', '완전한 사랑', '밀회', '부부의 세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김희애는 배우 노상현과 함께 드라마 '골드 디거'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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