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은 과거 전현무와 공개 연애한 바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은 과거 전현무와 공개 연애한 바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33)이 결혼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이혜성의 1% 북클럽'에는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행복해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혜성은 양귀자 작가의 소설 '모순'을 소개하며 결혼과 인생의 선택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혜성은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을 한다"며 학업과 진로, 직업 등 인생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선택의 순간을 언급했다. 이어 "인생에서 내리는 가장 중요한 선택은 뭐라고 생각하나"라고 물은 뒤 "저는 평생 누구와 함께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선택일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에 대해 언급하며 "비혼주의 역시 하나의 선택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혼과 관련된 선택지들은 남녀를 통틀어서 우리 모두가 살아가면서 한 번쯤 진지하게 고민해 봤을 아주 중요한 주제"라고 강조했다.
이혜성이 양귀자 작가 책 '모순'을 읽고 자신의 결혼관을 밝혔다. / 사진=유튜브 채널 '이혜성의 1% 북클럽' 영상 캡처
이혜성이 양귀자 작가 책 '모순'을 읽고 자신의 결혼관을 밝혔다. / 사진=유튜브 채널 '이혜성의 1% 북클럽' 영상 캡처
결혼 상대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서도 화두를 던졌다. 이혜성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행복할까, 아니면 안정적인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일까"라고 질문하며 결혼이 지닌 다양한 의미를 짚었다.

특히 자신의 결혼관을 밝히며 경제적 독립과 자기 계발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혜성은 "요즘 여성들은 본인의 노력으로 부를 만들어간다"며 "나도 결혼하게 되더라도 죽을 때까지 계속 경제활동을 하면서 자기 계발을 하며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20년 퇴사했으며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2022년 결별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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