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석민이 아내 김수현과 함께 이색동물 전문 매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도마뱀을 좋아하는 윤석민은 집에 별도의 사육 공간을 마련할 정도로 취미에 열중하고 있었다. 이날 매장에서도 도마뱀을 위한 생태 환경을 조성하는 비바리움에 관심을 보였지만, 아내 김수현은 탐탁지 않아 했다.
해당 도마뱀의 분양가는 약 450만 원이었다. 가격을 확인한 윤석민은 "새끼 낳으면 연락 한 번만 달라"며 입양 의사를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석민의 집을 찾은 전 야구선수 이택근, 정근우, 황재균의 모습도 공개됐다. 윤석민은 세 사람에게 부화 시기가 지난 도마뱀 알을 보여주며 직접 새끼를 꺼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육 경력 2년 차인 윤석민은 유도 부화가 숙련된 사람만 시도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손전등으로 알을 비춰 내부 혈관의 위치를 살핀 뒤 조심스럽게 껍데기를 열기 시작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