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330회에는 웹툰작가 김풍과 윤남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남노는 마지막 연애를 묻는 질문에 "연애를 안 한 지 오래됐다. 6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셰프라는 직업적 특성 탓에 연애를 이어가기 어려웠던 과거를 돌아봤다.
소개팅에 대한 부담감도 고백했다. 김풍이 "승무원 친구가 딱 찍어서 윤남노를 만나고 싶다고 소개팅을 요청한 적이 있다"고 말하자, 윤남노는 "낯가림이 심해 소개팅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처음 만나면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첫마디조차 어렵고 무섭다"며 만남을 거절했던 이유를 밝혔다.
식당에서 겪은 대시 일화도 전했다. 윤남노는 "혼자 국밥에 소주를 마시고 있는데 맞은편 여성 손님이 대뜸 '저 어때요?'라고 물어봤다"며 "따뜻할 때 국밥을 먹어야 하는데 당황스러웠다. 다른 일행에게 양해를 구했지만 분위기가 이어져 결국 이어폰을 끼고 급히 먹고 나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