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도 따고 감도 따고~♥️"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규리는 나무가 우거진 야외에서 손바닥 위에 감을 올려놓고 카메라를 향해 내밀고 있다. 다른 손에는 수확한 감과 작업용 장갑을 들고 있으며 머리를 뒤로 묶은 채 밝게 웃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감이 달린 나뭇가지 아래에서 직접 수확한 열매를 보여주는 모습이 가을의 정취를 더한다.
한 손에는 하늘색 바구니를 들고 있으며 앞으로 길게 흘러내린 머리카락 사이로 웃는 얼굴이 드러난다. 작업용 장갑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밤을 줍는 모습이 앞선 감 수확 장면과 이어지며 가을의 소박한 일상을 보여준다.
이를 본 팬들은 "여기저기 시골살이를 즐기시네요", "언니 진짜 너무 미인", "너무 예뻐", "귀여웡", "김규리 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넘 자연미인"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김규리의 카페 인근 전신주에 태극기가 거꾸로 걸려 있는 사진과 영상이 확산 되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카페 측이 태극기를 잘못 게양한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후 영암군이 해당 태극기의 설치 주체와 시정 경위를 밝혔다.
영암군은 국군의 날과 개천절, 한글날을 맞아 관내 11개 읍·면 21개 구간에 가로기 1,250개를 설치했지만 이 가운데 태극기 한 개가 거꾸로 걸렸다고 했다. 이로써 김규리의 카페 측이 태극기를 잘못 게양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김규리는 "검증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명예를 훼손할 경우 위 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란다"며 "참고로 전신주에는 개인이 임의적으로 무얼 걸거나 붙이는 행위는 경범죄로 처벌받는다"고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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