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지는 11일 한옥을 배경으로 한 야외 공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비연예인인 신랑의 구체적인 신상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용지의 결혼 소식은 동료 배우들의 축하 게시물을 통해 전해졌다. 김고은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김용지의 결혼식 현장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동기로, 오랜 친분을 이어온 사이다.
김용지는 그간 공개 열애 없이 활동을 이어온 데다 결혼 소식도 사전에 알리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예식이 끝난 뒤 동료들의 SNS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는 점에서도 관심이 쏠렸다.
김용지는 2015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뒤 2018년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호타루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OCN '왓쳐', '모두의 거짓말', SBS '더 킹: 영원의 군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앞서 그는 tvN '구미호뎐'과 '구미호뎐 1938'에서 각각 기유리와 선우은호 역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 '레이디 두아' 등에도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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