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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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한 효소찜질 뒤 오히려 체중이 늘어난 결과에 당황했다.

11일 황정음 유튜브 채널에는 '"1kg 정도 빠져요" 효소찜질 후 몸무게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정음은 피로를 풀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지 확인하기 위해 효소찜질을 체험했다.

찜질에 앞서 직원은 효소찜질을 하면 체중이 1kg 정도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당시 몸무게가 54kg이었다는 황정음은 "대박, 그럼 오늘 바로 53kg 되는 거야?"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황정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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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체험을 마치고 체중계에 오른 황정음의 몸무게는 55.2kg이었다. 예상과 다른 결과에 그는 "뭐야? 55.2? 아까 54kg이었는데 이상하다"며 당황했다. 장소를 옮겨 다시 측정했지만 몸무게는 54.2kg으로, 처음 측정했을 때보다 높은 수치였다.

황정음은 "더 늘었는데요. 사장님 이게 뭐예요?"라며 억울한 듯 반응했다. 체중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숫자가 늘어나는 반전 상황에 현장에서는 웃음이 터졌다. 같은 날 두 차례 측정한 수치가 달랐지만, 황정음은 찜질 후 몸무게가 줄지 않은 결과를 확인했다.

앞서 황정음은 다이어트를 위해 효소찜질 가게를 찾은 영상에서 체중 감량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당시 그는 현재 54kg이며 51.7kg까지 감량하고 싶다고 말했다. 57kg이었을 때는 몸이 불편하고 건강하지 못하다고 느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사진=황정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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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출산 후 체중을 크게 감량했던 황정음은 첫째를 낳았을 당시 몸무게가 80kg이었고, 출산 뒤 5kg 정도만 빠졌다고 밝혔다. 드라마 '훈남정음' 출연을 앞두고는 5개월 동안 30kg을 감량했다며 당시 다이어트 과정을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2020년 한 차례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가 재결합했으나, 2024년 다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2025년 5월 법적으로 이혼했다. 현재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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