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사진 =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가수 박서진이 10월 일정을 밝히며 전국 팔도에서 행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서진은 팬클럽 닻별과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준비했다. 올해 참가 인원은 2700여 명이다.

2024년 경북 문경에서 열린 같은 행사에는 팬 2200명이 대형버스 50대를 타고 모였다. 박서진은 당시 뷔페와 간식차 등을 마련하는 데 사비 4000만원을 썼다.
사진 =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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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대로는 '매직 트로트'를 택했다. 여동생 박효정의 아이디어를 들은 박서진은 마술 영상을 찾아본 뒤 친분이 있는 마술사 최현우에게 도움을 청했다.

최현우와 박서진은 비슷한 헤어스타일로 첫 만남부터 웃음을 줬다. 얼굴 바꾸기 애플리케이션을 써 본 박효정은 "누가 우리 오빠인지 모르겠다"며 놀랐다.

수업에서는 소시지를 자르는 작두에 팔을 넣는 마술과 검이 몸을 관통하는 마술이 이어졌다. 박서진과 박효정은 리허설에서 두 차례 모두 실패했고, 최현우는 두 사람이 서로를 완전히 믿지 못하는 점을 문제로 짚었다.
사진 =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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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이야기도 나왔다. 냉장고 스케줄러를 본 박효정이 "이 달력에 다 행사가"라고 묻자 박서진은 맞다고 답했다.

박서진은 "아무래도 10월이 행사철이다. 보니까 굵직굵직한 행사들이 많이 몰려 있거든요"라며 "마라톤 대회도 있고 민화전시회도 있고 곧 전시회 하니까 놀러 오세요"라고 홍보했다.

박서진의 10월 일정은 지역 행사와 방송, 하프마라톤, 민화 전시회 등으로 채워져 있었다. 이요원은 "제작진이 계산을 봤는데 10월 한 달 이동거리만 약 9천 킬로미터래요"라고 전했고, 정보석은 "대단한 분이시네요"라며 놀랐다.

한편 박서진은 앞선 방송에서 부모님을 위해 지은 150평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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