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전남 해남으로 자유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 복불복으로 획득한 어란 솥밥과 양념장어구이, 등갈비김치찜을 나눠 먹으며 여행의 여유를 즐겼다.
딘딘은 이기택의 태도를 두고 "자존감이 높은 것 같다"고 평했다. 이준은 "자기 실력에 비해서 자존감이 높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딘딘은 게임을 잘하지 못해도 이기택이 크게 낙담하지 않고, 충분히 자책할 만한 상황에서도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훌륭하다"며 단단한 멘털을 칭찬했다.
제기차기를 잘하지 못한 이기택은 "제기차기랑 축구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용진이 "잘하는 사람은 다 잘한다"고 받아치자 이기택은 "축구에 껴주긴 했다"고 답했다. 딘딘이 포지션을 묻자 이기택은 오른쪽 윙백이었다고 자신 있게 밝혀 대화를 이어갔다.
멤버들은 이기택의 부족한 게임 실력을 놀리면서도, 실패에 쉽게 주눅 들지 않는 태도에는 한목소리로 감탄했다. 실력과 자존감을 연결한 이준의 농담이 웃음을 줬고, 이기택의 긍정적인 면모도 함께 드러났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소문의 낙원이 현실로…악뮤, 하고 싶은 거 다 하니 이런 무대가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610/BF.46012595.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