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꽃분이 with구성환' 채널에는 "목욕탕 나와서 배나나우유 먹고 돈까스집에서 돈까스,생선까스,함박스테이끼❤️ 식사들 하셨나요? 오늘 런치 돈까스 어떠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방송 전에 이미 이 가게를 찾았던 사실은 영상 정보란에서 드러났다. 구성환이 직접 올린 글에는 "돈까스 가게는 저도 방송 나오기전 가서 먹고 왔어요 저번주 가니 웨이팅이 있어서 먹지 못하고 왔네요~ 사장님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내용이 담겼다.
목적지는 '나 혼자 산다'에 소개됐던 돈까스 가게였다. "여기는 나혼자 산다에 나왔었는데 강동구 사시는 분들은 다 아실 거다"라고 소개한 구성환은 곧장 안으로 들어섰다. 사장님에게 "이모 안녕하세요. 박카스 좀 드십쇼"라며 인사를 건네자 "그냥 와도 되는데"라는 답이 돌아왔다.
메뉴판에는 그의 사인도 있었다. "제 또 싸인까지 있다"고 말한 구성환은 "중학교 때부터 단골이다"라고 밝혔다.
주문은 모듬 하나, 제육 하나. 자리를 잡은 그의 입에서는 "여기 오면 중학교 때부터 와서 집밥 먹는 느낌이다"라는 말이 나왔다. 이어진 한마디는 "데미그라스 소스 냄새가 죽여준다"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최근 연출 논란에 휩싸였다.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이 사전에 준비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고, 제작진은 일부 연출을 인정했다. 이후 김민의 동두천 구옥 생활을 두고도 실거주 여부에 대한 의문이 나왔다. 제작진은 지난 7일 "촬영을 위해 연출되거나 꾸며진 것은 없다"며 의혹을 반박했다.
김민이 출연한 회차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6.0%로, 직전 회차(3.5%)보다 2.5%포인트 올랐다. 방송에서 김민은 발전기로 전기를 끌어 쓰고, 시멘트를 직접 발라 집을 고치고, 마당에서 무술을 수련했다. 샤인 머스캣을 베어 문 뒤 오토바이에 오르는 장면도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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