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47)가 노안과 탈모를 고백하며 나이가 들면서 겪는 신체 변화를 털어놨다./사진=텐아시아DB
가수 하하(47)가 노안과 탈모를 고백하며 나이가 들면서 겪는 신체 변화를 털어놨다./사진=텐아시아DB
가수 하하(47)가 노안과 탈모를 고백하며 나이가 들면서 겪는 신체 변화를 털어놨다.

최근 공개된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에는 하하가 출연해 하지원과 경희대학교 인근 식당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하하는 하지원에게 "누나 야채 먹어야 돼"라며 건강을 챙길 것을 당부했다. 하지원이 건강에 신경 쓰게 된 계기를 묻자 그는 "되던 게 안 되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가수 하하(47)가 노안과 탈모를 고백하며 나이가 들면서 겪는 신체 변화를 털어놨다./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가수 하하(47)가 노안과 탈모를 고백하며 나이가 들면서 겪는 신체 변화를 털어놨다./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하하는 평소 야외 예능 촬영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내가 예능에서 야외 촬영할 때 선글라스를 착용하는데 멋 부리려고 쓰는 게 아니다"라며 "빛을 보면 반사를 못해서 앞이 안 보인다. 여기서 처음 밝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 싶어서 안경점에 갔더니 (직원이) 노안이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하더라"라며 시력 변화를 체감한 일화를 전했다.

하하는 탈모약을 꺼내 보이며 탈모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하지원에게 "누나 건강합시다"라고 당부한 뒤 "난 늙고 병약했다"며 자조 섞인 농담을 건넸다. 이후 하지원은 탈색한 하하의 머리를 살펴보다 "탈모했네?"라고 말실수를 해 웃음을 안겼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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