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지영 유튜브
사진=백지영 유튜브
가수 백지영이 반년 동안 5kg을 감량한 근황과 체중 변화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백지영이 LA에서 한번 타고 푹 빠져버린 럭셔리 요트의 가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지영은 LA에서 지인의 초대로 요트 투어를 즐긴 뒤 식사 자리에서 체중 감량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6개월 동안 5kg이 빠졌다"고 밝혔다.
사진=백지영 유튜브
사진=백지영 유튜브
사진=백지영 유튜브
사진=백지영 유튜브
사진=백지영 유튜브
사진=백지영 유튜브
백지영은 체중이 줄어드는 동안에는 주변에서 변화를 잘 알아채지 못했다고 했다. 56kg대일 때는 별다른 반응이 없다가 55kg대로 내려가자 주변 사람들이 알아보기 시작했다는 것. 그는 지난해 겨울 공연을 했을 당시 체중이 60.3kg 정도였다고도 떠올렸다.

체중 감량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관련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백지영은 지인과 함께 늦게까지 문을 여는 목욕탕을 찾아 세신을 받았던 일을 회상했다.

당시 세신사가 백지영을 알아보고 "혹시 백지영 씨 맞아요?"라고 물었다. 백지영이 맞다고 답하자 세신사는 "왜 이렇게 통통해?"라고 말했다고. 백지영은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해 함께 있던 지인과 목욕탕이 떠나가도록 웃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모 때문에 살 뺀다고 했다"며 당시의 반응을 덧붙였다.
사진=백지영 유튜브
사진=백지영 유튜브
사진=백지영 유튜브
사진=백지영 유튜브
사진=백지영 유튜브
사진=백지영 유튜브
백지영은 사람 이름이 갑자기 떠오르지 않거나 냉장고 문을 열고도 무엇을 찾으려 했는지 잊는다고 털어놔 놀라게 했다. 한 스태프가 "요즘 단어, 사람 이름이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다"고 토로하자, 그는 "나는 냉장고를 열고 '왜 열었지?' 한다. 그때 주변에서 알려줘서 기억하면 건망증, 기억 안나면 치매라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외동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