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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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관우가 단독 콘서트 '가을의 기적'을 성료했다.

조관우는 지난 4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6 조관우 MUSIC - 가을의 기적'을 열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그가 노래하는 순간 당신의 가을이 기적이 됩니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조관우의 콘서트 시리즈 '조관우 MUSIC'의 하나로 마련됐다.

조관우는 공연을 앞두고 "그리움이 노래가 되는 시간, 여러분의 소중한 이야기와 마음을 노래로 함께 나누고 싶다"며 "깊어가는 가을밤 제 노래가 여러분의 마음에 따뜻한 가을의 기적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에서는 '늪', '길', '꽃밭에서', '영원', '겨울이야기', '빗물' 등 오랫동안 사랑받은 대표곡을 비롯해 '슬픈연기', 드라마 OST '상어를 사랑한 인어', '진정 난 몰랐네' 등이 무대에 올랐다.
사진제공=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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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의 주제곡인 '가을의 기적'과 '다시 또 하루를 살아'로 오프닝을 열었으며, '코스모스' 무대에서는 공연예술가 팝핀현준과 협업했다. 팝핀현준은 별도의 퍼포먼스 무대도 선보였다.

힙합 아티스트 클리언은 크루와 함께 무대에 올랐고, 경기민요 이수자 전영랑은 '창부타령'으로 축하 무대를 꾸몄다.

조관우의 첫째 아들 조휘와 함께한 부자 무대도 마련됐다. 두 사람은 함께 노래하며 공연의 또 다른 장면을 완성했다. 조관우는 'Let's Groove'와 비지스의 'Love You Inside Out' 등 올드팝도 선곡해 오랜 팬들과 추억을 나눴다.

이번 공연에는 세션 정성호, 박준형, 정인경, 장웅석, 전승훈, 이하민, 이영현, 도예성, 장석호, 이진형, 김지석이 참여했으며 코러스에는 조휘, 한혜진, 권예린이 함께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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