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NS의 사진 수 천 장을 지웠다"며 내면을 정리했음을 암시했다.
이어 그는 "채우는 것보다 비우는 것이 더 필요한 일임에도 그걸 게을리했다"면서 "이제 좋은 것들로만 채워보자"고 새로움을 암시하는 의미심장한 다짐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동석은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2009년 결혼했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아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이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일주일 중 이틀만 자녀들과 만나고 있다.
이혼 소송 과정에서 두 사람은 상간 맞소송도 제기했다. 박지윤은 최동석과 여성 B씨를, 최동석은 박지윤과 남성 A씨를 상대로 소를 제출했다. 그러나 법원은 증거불충분 등을 이유로 모두 기각했고 최동석만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 최동석이 A씨를 상대로 낸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 소송은 오는 11월 16일로 판결 선고기일이 잡혔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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