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은 2009년 결혼했다.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은 2009년 결혼했다.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아내에게 혼나지 않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집 청소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유튜브 채널 'TABLO'에는 '우리의 삶을 바꿔줄 최고(?!)의 명언들'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타블로는 자신에게 영향을 준 여러 명언을 소개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타블로는 가장 먼저 스티브 잡스의 명언을 꺼냈다. 그는 "위대한 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이다"라는 말에 공감하면서도 좋아하지 않는 일 역시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타블로가 아내 강혜정을 언급했다. / 사진=유튜브 채널 'TABLO' 영상 캡처
타블로가 아내 강혜정을 언급했다. / 사진=유튜브 채널 'TABLO' 영상 캡처
자신이 사랑하는 일로는 음악과 콘텐츠 제작을 꼽았다. 좋아하는 만큼 잘할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음악 만드는 걸 사랑한다. 그래서 잘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반대의 사례로 집 청소를 들었다. 그는 "집 청소는 하나도 안 좋아한다. 좋아할 구석이 하나도 없다"면서도 "제대로 안 하면 아내한테 혼나니까 겁나 잘한다. 아주 훌륭하게 해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명언도 소개했다. 그는 "'너 자신이 돼라. 다른 사람은 이미 다 있으니까' 이건 되게 유명하다"고 말한 뒤 타인의 삶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다른 사람이 사는 삶이 멋져 보인다면 멋진 부분만 보고 있어서 그렇다. 말하지 않는 어두운 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블로와 강혜정은 200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하루 양을 두고 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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