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의 아내가 근황을 전하고 있다. / 사진=김다예 SNS
박수홍의 아내가 근황을 전하고 있다. / 사진=김다예 SNS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가 논란 이후 직접 근황을 전했다.

김다예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에 체급 커져서 급찐 급빠 다이어트했더니 다행히 돌아왔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다예가 메이크업을 하고 화려한 의상을 입은 채 거울 속 자신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그는 +3kg였는데 -2kg"이라며 익숙한 다이어트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사진=김다예 SNS
사진=김다예 SNS
사진=김다예 SNS
사진=김다예 SNS
앞서 지난 8월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비행기 민폐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수홍 가족으로 인해 비행기 출발이 약 1시간 지연됐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지난 8월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괌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KE415편에 박수홍 가족이 탑승했다"고 했다. 작성자는 "자녀가 울자 박수홍 일가가 하차 의사를 밝혔고, 위탁 수하물을 내리는 작업까지 진행됐으나 이후 다시 탑승하겠다고 해 수하물을 싣는 과정에서 출발이 한 차례 더 늦어졌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해당 항공편은 예정 시간보다 약 70분 늦게 이륙한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커지자 박수홍은 해당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박수홍은 자신의 SNS에 "탑승하자마자 착석하지 못할 정도로 아이가 울어 당황한 나머지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분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는 큰 불편함을 끼쳤고, 항공사 관계자분들께도 피해를 드렸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 저의 부족함으로 큰 피해를 보신 승객분들과 항공사 관계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반면 아내 김다예의 입장은 없었다. 이후 김다예는 약 한 달 뒤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김다예는 2021년 23세 연상의 박수홍과 혼인신고를 마친 뒤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24년 시험관 시술 끝에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세 사람은 유튜브를 중심으로 일상과 육아 이야기를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