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에는 이휘향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송승환은 "금실 좋은 부부였지만 남편이 좀 일찍 떠나셨잖아. 그래서 벌써 한 20년이 넘었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휘향은 "2006년에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 딱 20년 됐다. 아들은 하나다"라고 답했다. 남편과 사별한 뒤 홀로 아들을 키우며 힘든 점은 없었냐는 질문도 이어졌다. 이휘향은 "엄마로서 힘든 점보다는 아이도 워낙 자기 일을 잘해 나가고 있었다. 이미 그때 아이는 대학생이었다"고 설명했다.
송승환이 아들이 엄마의 재능을 물려받은 것이냐고 묻자 이휘향은 "아니다. 남편이 워낙 글솜씨가 좋았다"고 말했다. 생전 작사와 작곡을 했던 아버지의 재능을 이어받은 것이냐는 질문에는 "맞다"고 답했다.
이휘향은 1982년 19세 연상의 고(故) 김두조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김 씨는 과거 포항 지역 조직폭력배 두목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 후 조직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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