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배우 임원희가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표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와 이희진의 세 번째 데이트가 그려졌다.

임원희는 바쁜 일정으로 지친 이희진을 위해 오락실 사격장과 롤러스케이트장 등 복고풍 데이트 코스를 준비했다.

임원희는 입구에 들어섰을 때부터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이희진이 스케이트에 익숙하지 않아 연신 엉덩방아를 찧을 땐 준비해 온 보호대를 직접 채워주는가 하면, 넘어지자 곧바로 일으켜 세우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이어갔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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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막창집으로 자리를 옮긴 임원희는 이희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절친 정석용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 오늘이 희진과의 100일째 만남이다"라고 털어놨다. 아직 정식 교제 전임에도 첫 만남을 기준으로 날짜를 챙겨 순정파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 임원희는 손수 접은 종이별을 이희진에게 선물로 건넸다. 이희진은 "너무 예쁘다. 어렸을 때 받아본 건데 너무 오랜만이다"라며 기뻐했다.

이희진의 반응에 용기를 얻은 임원희는 "10월 내 생일에 만날 수 있겠냐?"며 다음 만남을 제안했다. 그러자 이희진은 "네, 봐야죠"라며 화답했다.

한편 임원희는 1970년생으로 올해 57세, 이희진은 1979년생으로 올해 48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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