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취재진 앞에 섰다. / 사진=텐아시아DB
유재석이 취재진 앞에 섰다.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유재명이 어린이의 나이 기준을 두고 팽팽한 의견 차이를 보인다.

6일 방송되는 SBS '틈만나면,'에서는 유재석, 유연석과 게스트 유재명, 이선빈이 천안을 찾아 시민들의 틈새 시간을 함께한다. 이날 네 사람은 이선빈의 모교인 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만난다.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중학생도 어린이날을 즐길 수 있는지를 두고 뜻밖의 논쟁이 시작된다. 유재석은 "사실 초6부터는 어린이가 아니죠"라고 선을 긋고, 이선빈은 "중학교 1학년까지는 즐겨도 되지 않냐"며 학생들의 편에 선다. 여기에 유재명까지 "아니다. 사실 10살이면 다 큰 것"이라고 더 엄격한 기준을 내세운다. 예상보다 단호한 두 사람의 말에 학생들이 당황하자 유재석은 "저희 아빠들의 개인적 의견일 뿐이다"라고 수습한다.
이선빈, 유재명이 '틈만나면,'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이선빈, 유재명이 '틈만나면,'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이선빈은 모교에서 지난 출연 당시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한 도전에도 나선다. 앞서 어린이 야구단과 함께한 게임에서 2단계에 실패했던 그는 "오늘 제대로 만회하려고 왔다"며 의욕을 보인다. 학생들에게 선물을 안기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하며 승부욕을 보이다 부담감이 커진 이선빈은 "저 총 맞은 것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틈만나면,'은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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