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만 최대 68만원인데…김태현, 처갓댁 위해 5성급 호텔 방문
코미디언 미자가 남편 김태현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감동했다.

미자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남편씨의 깜짝 서프라이즈. 하얏트 일식당 점심 식사"라는 글과 함께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모습을 공개했다.
밥값만 최대 68만원인데…김태현, 처갓댁 위해 5성급 호텔 방문
밥값만 최대 68만원인데…김태현, 처갓댁 위해 5성급 호텔 방문
밥값만 최대 68만원인데…김태현, 처갓댁 위해 5성급 호텔 방문
공개된 사진에는 미자와 남편 김태현을 비롯해 아버지인 배우 장광, 어머니 전성애가 함께 호텔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평소 호텔에서 식사할 일이 거의 없었다는 가족들은 이날을 위해 단정하게 차려입고 나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미자는 "호텔에서 밥 먹어본 일 거의 없는 우리 가족. 양복 입고 오심"이라며 당시 상황을 유쾌하게 전했다. 특히 아버지 장광을 두고 "너무나 행복해하셔서 진짜 뿌듯했다. 아기같이 웃으시는 얼굴"이라고 덧붙이며 남편이 마련한 자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들이 찾은 곳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위치한 일식당 카우리다. 호텔 측은 카우리를 프리미엄 해산물을 활용한 최고급 스시 바 레스토랑으로 소개하고 있다. 현재 알려진 가격 기준 런치 트레이 세트는 1인 12만원, 런치 오마카세는 17만원이다. 디너 스시 코스는 23만원, 카우리 코스는 24만원, 시그니처 오마카세는 25만원 수준으로 호텔 내에서도 고급 다이닝에 속한다.

특히 미자가 공개한 것처럼 가족 네 명이 런치 세트를 이용할 경우 메뉴에 따라 식사 비용만 수십만원대에 이른다. 런치 트레이 세트를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4인 식사 가격은 48만원, 런치 오마카세를 선택할 경우 68만원 수준이다. 메뉴와 주류, 추가 주문 등에 따라 실제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미자는 바쁜 일정으로 인해 가족들과 오랜 시간을 보내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일하러 가기 전 딱 1시간밖에 없어 아쉬웠지만 꿈같이 행복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무엇보다 남편 김태현을 향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미자는 "맨날 국밥만 먹던 인생, 남편 만나 호강 중"이라며 가족까지 세심하게 챙긴 김태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로,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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