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가 '홍말금'에 주연으로 출연한다./사진제공=맨오브크리에이션
강태오가 '홍말금'에 주연으로 출연한다./사진제공=맨오브크리에이션
배우 강태오(32)가 ENA 새 월화드라마 ‘이혼조사관 홍말금’에서 승률 100% 변호사 찰스 킴으로 이보영(47)과 호흡을 맞춘다.

‘이혼조사관 홍말금’은 환승 이혼을 겪은 ‘애 셋 싱글맘’ 홍말금(이보영 분)이 가정법원 가사조사관이 된 뒤, 갈등의 늪에 빠진 다양한 가사 사건 속에서 진실과 화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휴먼 코미디 법정 가족드라마다.

강태오는 승률 100% ‘돈미’(돈에 미친) 변호사 찰스 킴 역을 맡는다. 찰스 킴은 명품과 슈퍼카를 즐기고 잘난 척도 숨기지 않는 뻔뻔한 성격의 소유자로, 법조인의 명예나 사명감보다 돈을 우선시하는 인물이다. 질 게 뻔한 소송도 승소로 뒤집는 최고의 능력을 갖춘 승부사다. 강태오는 능력과 욕망이 뚜렷한 찰스 킴을 통해 색다른 캐릭터 변신에 나선다.

찰스 킴은 홍말금(이보영 분)과 과거 특정 인연으로 얽혀 있어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강태오는 능청스럽고 뻔뻔한 면모와 승률 100% 변호사다운 자신감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며 이보영과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강태오는 ‘조선로코-녹두전’, ‘런 온’,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감자연구소’ 등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우영우'에서는 송무팀 직원 이준호로 분해 국민 섭섭남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이에 승률 100% 변호사 찰스 킴으로 분한 강태오가 능청스러운 매력과 승부사 기질을 지닌 찰스 킴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쏠린다.

‘이혼조사관 홍말금’은 2027년 상반기 ENA에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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