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유정이 파리에서 가을 분위기가 묻어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히, 🥐🥖"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나무가 늘어선 야외 벤치에 앉아 다리를 교차한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짧은 단발머리에 카키빛 아우터와 같은 계열의 짧은 하의를 맞춰 입었으며 무릎까지 올라오는 블랙 부츠와 작은 블랙 백을 더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선명한 대비를 줬다. 목을 감싸듯 올라온 아우터의 칼라와 풍성하게 잡힌 주름 디테일도 김유정의 단정한 단발 스타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 김유정은 파리 개선문이 보이는 거리에서 블랙 백을 한 손에 들고 길을 건너는 모습을 담았다. 걸음을 옮기는 순간 자연스럽게 드러난 옆모습과 짧은 하의 아래로 이어지는 블랙 롱부츠가 길고 곧은 실루엣을 강조한다. 여유 있게 떨어지는 카키빛 아우터는 움직임에 따라 형태가 달라지며 첫 사진과는 또 다른 스타일을 보여준다.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김유정은 같은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서 있다. 얼굴선을 따라 가볍게 뻗친 단발머리와 절제된 표정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상체를 감싸는 풍성한 주름과 허리 아래로 간결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이 어우러져 김유정 특유의 세련된 비주얼을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아름답고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겨요", "너무 귀여워", "완벽해 보이네요", "언니 너무 아름다워요", "행복하고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는 것을 보니 정말 기쁩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김유정은 지난달 30일 '2026 메시카 하이주얼리 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메시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김유정은 파리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으며 이번 게시물 역시 파리에서 촬영한 사진들로 채웠다.

1999년생인 김유정은 27세이며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위장 잠입하는 밀정 이가경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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