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승호 인스타그램
사진 = 유승호 인스타그램
배우 유승호가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호는 흑백으로 촬영된 공간에서 의자에 앉아 몸을 옆으로 돌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가느다란 프레임의 안경을 쓴 유승호의 머리카락은 눈가를 덮으며 자연스럽게 내려왔고, 짙은 재킷 안으로 줄무늬 상의를 매치했다.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자세와 옆으로 길게 떨어지는 재킷의 실루엣이 흑백의 화면 안에서 차분하게 이어진다.

사진 = 유승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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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사진에서 유승호는 긴 블랙 재킷 안에 짙은 색상의 상의를 입고 벽 앞에 서 있다. 앞머리를 눈썹 부근까지 내린 채 고개를 살짝 돌려 옆을 바라봤으며, 넉넉한 어깨선과 손등 가까이 내려오는 소매가 전체적인 실루엣을 강조한다. 첫 사진의 안경은 벗은 상태로 얼굴과 목선이 한층 또렷하게 드러났다.

사진 = 유승호 인스타그램
사진 = 유승호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유승호는 붉은 조명이 강하게 비치는 벽 앞에서 블랙 재킷과 스트라이프 팬츠를 매치했다. 한 손은 주머니에 넣고 다른 손의 손가락을 입술 가까이에 댄 채 옆을 바라보고 있으며, 손가락에 낀 반지와 길게 떨어지는 재킷 소매도 눈에 띈다. 붉은빛을 받은 얼굴과 벽에 크게 드리운 그림자가 블랙 스타일링과 선명한 대비를 이룬다.

마지막 사진에서 유승호는 검은색 재킷을 입고 한 손에는 성냥갑을 든 채 불이 붙은 성냥을 눈앞까지 들어 올렸다. 길게 내려온 앞머리 사이로 불꽃을 바라보는 눈이 보이며, 바로 앞에는 촬영 중인 카메라가 자리하고 있다.

사진 = 유승호 인스타그램
사진 = 유승호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유승호 배우님 멋져요", "늘 응원합니다", "사랑해",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배우님 아주 멋있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유승호는 지난달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와 인터뷰에서 어둡고 묵직한 촬영 분위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밝고 활기찬 모습도 좋지만, 묵직하고 과묵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종영한 SBS '재벌X형사 2'에서는 사이코패스 예술가 유성원 역을 맡아 14년 만에 빌런 연기를 선보였으며 작품을 계기로 선한 역할과 악한 역할을 넘어 다양한 사고를 지닌 인물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한편 1993년생으로 33세인 유승호는 아역배우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유승호는 각종 미담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달 동물보호단체에서 유승호가 봉사활동을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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