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노시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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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300억원대 도쿄 저택 주인으로 소개된 지인의 가루이자와 별장을 찾았다.

2일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에는 '일본 상류층이 모여사는 별장 대공개(ft.상위 1% 도쿄 엄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야노시호는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를 찾았다. 그는 이곳을 미국의 고급 휴양지 햄프턴에 빗대며 "진짜 비싼 리조트"라고 소개했다. 그가 방문한 곳은 앞서 약 300억원 상당의 도쿄 저택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오랜 지인의 별장이었다.
사진=야노시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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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는 "도쿄 집도 정말 대단하지만 가루이자와 집도 레벨이 다르다"고 감탄했다. 2층 규모의 별장은 숲으로 둘러싸여 있었고, 거실 양쪽에 난 넓은 창을 열면 바람이 집 안을 가로지르는 구조였다. 봄 신록과 가을 단풍, 겨울 설경까지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손님을 위한 공간도 남달랐다. 별장에는 두 팀이 각각 머물 수 있도록 객실이 마련돼 있었고, 게스트 전용 욕실에서는 창밖 숲을 바라보며 목욕을 즐길 수 있었다. 집 안의 엘리베이터는 화려함을 위한 시설만은 아니었다. 생전 휠체어를 이용했던 할머니가 편하게 별장을 찾을 수 있도록 설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테리어 소품의 남다른 가격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별장에 놓인 휴지통과 티슈 케이스는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제품이었다. 특히 휴지통은 약 130만원 상당으로 소개됐다. 평범하게 보이는 물건의 정체에 야노시호도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야노시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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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에는 수정과 18K 금, 다이아몬드 등을 활용한 작품도 자리했다. 주얼리 브랜드를 오랫동안 운영해 온 집주인은 보석 원재료를 활용한 작품과 보석 가루로 완성한 그림을 공개하며 남다른 취향을 드러냈다.

야노시호는 집주인을 '마마'라고 부르며 결혼 전부터 출산 이후까지 자신을 지지해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딸 사랑이가 한두 살 무렵 이 별장을 찾았던 기억도 떠올렸다. 당시 침대 옆에 이불을 깔고 사랑이와 함께 잠을 잤다며 "사랑이가 이불에 오줌을 쌌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야노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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