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먹었다.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치즈스틱을 한입 베어 문 뒤 길게 늘어나는 치즈를 보여주며 음식을 즐겼다. 작품이나 공식 석상에서 보여준 단아한 이미지와 달리 편안한 일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처음에는 "귀엽다", "털털하다" 등 손예진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호감을 나타내는 의견이 이어졌다. 그러나 영상이 온라인상에 확산하면서 음식을 씹을 때 들리는 소리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해당 영상은 일본 SNS상에도 퍼졌다. 현지 일부 누리꾼이 음식 먹는 소리를 언급하며 한국의 식문화를 거론했고, 이를 접한 국내 누리꾼 사이에서는 "한국인 전체가 조롱당하는 것 같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반대로 "먹방 영상 하나를 두고 너무 과하게 몰아간다", "영상에서는 음식 소리가 실제보다 크게 들릴 수 있다"며 손예진을 옹호하는 의견도 이어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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