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8회에서는 부산에서 음악 시상식 일정을 소화하는 타잔의 하루가 담긴다.
타잔은 부산에서 열리는 음악 시상식에 참석하기 전 약 2시간의 자유 시간이 생기자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로 향한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그는 이동하는 동안 거리를 둘러보며 학창 시절 추억에 잠긴다. 풋풋했던 과거 연애 이야기도 꺼낸다.
그러던 중 타잔은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이채민 역시 부산에 있다는 소식을 접한다. 타잔은 곧바로 이채민에게 전화를 걸어 대화를 나눈다. 통화에 그치지 않고 즉석 만남까지 추진한다. 매니저가 지켜보는 가운데 타잔이 이채민에게 만남을 제안하면서 두 사람이 부산에서 실제로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타잔은 지난 1일 서울 건국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공연하던 중 크라우드 서핑을 시도하다 바닥으로 떨어졌다. 무대 가장자리까지 나와 관객들과 호흡하던 타잔은 몸을 뒤로 던졌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관객들이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면서 추락했다. 다행히 타잔은 곧바로 몸을 일으켜 공연을 이어갔다. 경호원의 도움을 받아 무대로 돌아간 뒤에는 오히려 관객들을 향해 "괜찮냐. 미안하다. 다치지 않았냐"고 물으며 상태를 살폈다. 당시 상황은 현장 관객들의 휴대전화에 포착돼 SNS를 통해 확산됐다.
'전참시'는 3일 오후 10시 20분 MBC에서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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