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 제주 집 대청소에 나선다./사진제공=MBC
유리가 제주 집 대청소에 나선다./사진제공=MBC
소녀시대 유리가 가을맞이 제주 집 대청소에 나선다. 육지 활동으로 미뤄 뒀던 창틀 청소부터 이불 교체까지, 그만의 대청소 루틴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지 활동을 마친 유리가 제주 집으로 컴백한 일상이 공개된다.

앞서 유리는 습기와 벌레로 가득한 현실적인 제주 연세 살이를 가감 없이 보여줘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유리는 서울 논현동에 매입한 230억 원대 건물을 보유한 자산가임에도 연세 900만 원 미만의 집에서 중고 가구로 살림을 채우고, 아침부터 벌레와 사투를 벌이는 등 털털한 면모로 최고 시청률 8.9%를 견인한 바 있다.
유리가 제주 집 대청소에 나선다./사진제공=MBC
유리가 제주 집 대청소에 나선다./사진제공=MBC
유리는 제주 집에 도착해 가장 먼저 제습기의 꽉 찬 물을 비우고 대청소에 돌입한다. 옷장부터 요가방까지 집 안 곳곳에 숨겨 둔 제습제를 찾아 모은 유리는 새로운 제습제로 교체한다. 손이 닿는 곳마다 등장하는 제습제에 무지개 회원들은 깜짝 놀란다. 이어 유리는 여름 내 묵은 먼지가 쌓인 창틀 청소부터 이불 교체, 밀린 빨래 정리까지 순식간에 마친다.

쉴 틈 없이 움직인 유리는 방전된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저녁 한상을 준비한다. 냉장고에서 반찬통을 꺼낸 유리는 "폭삭 쉬었네?"라며 집을 비운 사이 너무 익어버린 '열무김치 심폐소생'을 시도한다. 자취인이라면 누구나 경험해 봤을 상황 앞에 유리의 꿀팁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압력솥으로 만든 '유리표 돼지 수육' 레시피도 공개된다. 유리는 "잡내는 잡으라고 있는 거다"라며 돼지고기의 잡내를 제대로 잡는 필승법을 밝힌다. 대청소 후 돼지 수육 한상을 만끽하는 유리의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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