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빈지리에오"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입 주변에 검은색으로 수염을 그린 채 작은 손거울을 들여다보고 있다. 자연스럽게 내려온 앞머리에 긴 머리를 하나로 땋아 묶었으며 아이보리색의 포근한 질감이 돋보이는 상의를 입고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거울 속 얼굴을 확인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렷한 눈매와 차분한 메이크업에 큼지막하게 그려진 수염이 대비되며 장난기 넘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넘나 귀엽", "수염그리고 먹방하신거 쉽지않으셨을건데 너무잘 해내셨어요",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이쁘다", "늘귀여워"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94년생으로 32세인 채수빈은 김영광과 넷플릭스 트라마 '나를 충전해줘'에 출연한다. 작품은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백호랑(김영관 분)과 특별한 전기 능력을 지닌 나보배(채수빈 분)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제작발표회에서 채수빈은 김영광에 대해 자칫 느끼해질 수 있는 대사를 담백하고 멋지게 표현했다고 말하며 함께한 연기 호흡을 전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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