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43)이 3대3 미팅에서 유채련과 최종 커플이 됐다./사진=채널A 방송 화면 캡처
김상혁(43)이 3대3 미팅에서 유채련과 최종 커플이 됐다./사진=채널A 방송 화면 캡처
김상혁(43)이 3대3 미팅에서 유채련과 최종 커플이 됐다. 앞서 김상혁은 2020년 결혼 1년 만에 이혼했다고 알려졌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이정진, 천명훈, 김상혁과 유채련, 구도경, 유연희의 '3대3 단체 미팅'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여섯 사람은 카페에서 나와 천명훈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펜션으로 이동했다. 천명훈은 바비큐를 준비하며 호감을 품고 있던 클레오 멤버 구도경에게 "저랑 사계절 한 번 경험해보시겠어요?"라고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그러나 구도경의 시선은 김상혁에게도 향했다. 유채련 역시 김상혁에게 "아까 카페에서 소지품을 고를 때 골랐던 향수가 상혁 님 거인 줄 알았다"며 호감을 드내비쳤다.

저녁 식사에서도 치열한 플러팅이 이어졌다. 이정진은 김치찌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는 구도경에게 직접 끓인 김치찌개를 챙겨줬다. 구도경이 모기에 물리자 연고를 건네는가 하면, "섹시한 남자의 팔뚝 핏줄을 좋아한다"는 말에는 전완근을 자랑하며 매력을 어필했다.
김상혁(43)이 3대3 미팅에서 유채련과 최종 커플이 됐다./사진=채널A 방송 화면 캡처
김상혁(43)이 3대3 미팅에서 유채련과 최종 커플이 됐다./사진=채널A 방송 화면 캡처
김상혁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테토남' 스타일을 좋아한다는 유채련에게 "내가 여리여리한 외모와 달리 사나이 기질이 있다"고 말했다. 이후 직접 준비해온 베이스 기타로 '보랏빛 향기'를 연주하며 본업 매력을 뽐냈고, 유채련과 구도경의 호응을 끌어냈다.

최종 선택에서는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이 펼쳐졌다. 천명훈은 구도경을 선택했고, 유연희는 미팅 내내 호감을 표현했던 이정진을 택했다. 이정진 역시 구도경을 선택하면서 천명훈과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구도경은 "첫인상을 믿고 가보기로 했다"며 김상혁을 선택했다. 그러나 김상혁의 선택은 달랐다. 그는 "알면 알수록 궁금하다"며 자신에게 꾸준히 호감을 보였던 유채련을 택했다.

마지막으로 유채련 역시 환한 미소와 함께 김상혁을 선택하면서 두 사람이 최종 커플로 성사됐다. 유채련은 "내 테토남!"이라고 웃은 뒤 "남자답게 먼저 호감 표현을 해주셔서 마음이 열렸던 것 같다"고 밝혔다. 김상혁은 "그냥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났다. 좋았다"고 화답하며 설렘을 더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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