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첫 공개되는 오오티비 '인기맛집' 시즌2는 AI와 인간의 맛집 추천 대결을 담는 예능이다. 시즌1에 이어 곽범이 MC를 맡아 AI가 추천한 식당과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 채팅으로 제안한 맛집을 직접 방문한다. 이번 시즌에는 에이티즈 우영, 샤이니 민호 등도 게스트로 함께한다.
시즌2에서는 실시간 소통을 확대한다. 유튜브와 치지직에서 동시에 라이브를 진행하고, 새롭게 마련한 비정규 라이브 콘텐츠 '지역 랜덤 뽑기'를 통해 방문할 지역까지 시청자들과 결정한다. 진행 방식은 후보 20곳 가운데 3개 지역을 무작위로 선정한 뒤 시청자 투표를 거쳐 최종 목적지를 정하는 방식이다. 이후 현지에서 시청자와 주민들이 추천한 식당을 후보로 올려 다시 투표를 진행한다.
첫 촬영을 앞두고 진행된 긴급 라이브에서는 시청자 투표를 통해 영덕이 첫 여행지로 결정됐다. 곽범은 다음 날 오전 5시 첫 기차를 타고 곧바로 영덕으로 향했다. 갑작스럽게 결정된 일정에도 그는 "지금까지 살면서 먹었던 아침 중에 제일 낭만 있지 않을까?"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앞서 곽범은 최근 유튜브 웹예능 '영업중'에 이창섭 등과 함께 출연해 이른바 '쓰레기 논쟁'을 지켜본 바 있다. 당시 출연진은 데이트를 위해 차로 여자친구를 데리러 온 남성이 차 안에 있던 자신의 쓰레기를 대신 버려달라고 부탁한 사연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이창섭은 "X매너", "X배려 없어", "열받네. 왜 이렇게 열받지?", "그것도 못 버려줘?"라며 남성의 입장에 공감했다. 김원훈이 "남자분의 개인적인 쓰레기인데 매번 쓰레기를 버려달라고 하면 기분이 나쁘다"고 여자친구의 입장을 대변하자 이창섭은 "이 여자도 매번 차로 데리러 와줄 거라고 생각하는 거다"라고 맞섰다.
해당 발언을 두고 누리꾼 사이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함께 자리했던 곽범은 이와 관련해 두드러진 발언을 하지는 않았지만, 일부 시청자 사이에서는 당시 그의 태도를 두고 아쉽다는 의견도 나왔다.
시즌1은 누적 조회수 약 2545만회를 기록했다. 시즌2에서는 곽범을 비롯한 출연진이 매회 새로운 지역을 찾아 AI와 시청자, 현지인의 추천을 토대로 맛집을 탐방한다. 첫 번째 영덕 편은 2일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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