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할인율부터 최소 주문 금액까지 따지는 알뜰한 소비 습관을 공개한다./사진제공=텐아시아DB
윤은혜가 할인율부터 최소 주문 금액까지 따지는 알뜰한 소비 습관을 공개한다./사진제공=텐아시아DB
윤은혜(41)가 할인율부터 최소 주문 금액까지 따지는 알뜰한 소비 습관을 공개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ENA 예능 '니돈내산' 2회에서는 새로운 '본체' 윤은혜와 '아바타' 박준면의 24시간 소비 복제 라이프가 펼쳐진다. 박준면은 상대의 정체를 모르는 상태에서 윤은혜의 소비를 자기 돈으로 그대로 따라가야 한다.

선공개 영상에는 윤은혜의 꼼꼼한 장보기 과정이 담겼다. 장보기 앱을 켠 그는 필요한 품목을 하나씩 살펴보며 쇼핑을 시작한다. 마음에 드는 상품을 발견하면 반가워하면서도 할인율과 가격을 빠짐없이 확인한다. 최소 주문 금액까지 계산해 장바구니를 채우며 실속을 챙긴다. 윤은혜가 결제를 마치자 구매 내역은 박준면에게 전달된다. 박준면은 품목을 하나씩 확인하며 '본체'의 정체를 유추하기 시작한다.
윤은혜가 할인율부터 최소 주문 금액까지 따지는 알뜰한 소비 습관을 공개한다./사진제공=ENA
윤은혜가 할인율부터 최소 주문 금액까지 따지는 알뜰한 소비 습관을 공개한다./사진제공=ENA
눈에 들어온 것은 딸기잼이다. 본체가 빵에 발라 먹으려고 구매했을 것으로 예상한 박준면은 "아침에 누가 빵을 먹어요"라며 못마땅해한다. 곤약밥과 묵은지, 볶음참깨 등 다양한 식자재를 확인한 뒤에는 '건강과 다이어트에 신경 쓰면서 직접 요리도 해 먹는 사람'이라고 분석한다. 이어 "탄수화물을 극도로 조심하는 사람"이라는 구체적인 추측까지 한다.

결제 장소도 단서가 된다. 강남 압구정점에서 구매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박준면은 본체가 "좀 사는 사람"일 것이라고 예상한다. 식자재부터 결제 지역까지 연결하며 정체를 좁혀가는 것. 그러나 박준면은 추리에 그치지 않고 윤은혜가 산 물건을 자기 돈으로 모두 구매해야 한다. 첫 품목인 딸기잼부터 취향 차이를 보인 가운데, 윤은혜의 소비를 그대로 따라가는 과정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니돈내산'은 '본체'의 소비 내역을 전달받은 '아바타'가 자기 돈으로 이를 그대로 따라 하며 상대의 정체를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2회는 오는 4일 일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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