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일본의 부츠카리 범죄를 다룰 예정인 가운데, 리센느 멤버 원이와 미나미가 일본 도쿄에서 겪은 아찔한 상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부츠카리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 특정인을 노려 고의로 몸을 부딪치거나 밀치는 범죄 행위를 뜻한다. 우연한 충돌이나 단순한 실수처럼 보일 수 있지만, 상대방을 의도적으로 겨냥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시부야의 명물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파라파라' 댄스를 추는 미션에 도전했다. 미션을 마치고 횡단보도를 마저 건너던 중 멀리서 한 팬이 "파이링 화이팅"이라고 외치자, 두 사람은 "감사하다", "알아봐주셨다"며 반가워했다.
바로 그 순간 하얀 셔츠를 입은 한 남성이 두 사람의 앞으로 빠르게 지나갔다. 미나미가 재빨리 몸을 피하면서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자칫 부딪힐 수도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
해당 남성은 직후 두 사람이 있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 확인해보는 듯한 행동도 포착돼 섬뜩함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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