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가 추성훈의 연락 두절에 불만을 쏟아냈다./사진=텐아시아DB
야노시호가 추성훈의 연락 두절에 불만을 쏟아냈다./사진=텐아시아DB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달라진 면모를 짚으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야노시호와 그의 어머니가 함께 한복을 차려입고 서울 북촌 일대를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빙수를 먹으며 휴식을 취하던 야노시호는 싱가포르로 출장을 떠난 추성훈을 떠올렸다. 그는 "전화가 안 온다. 아까 성훈 씨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확인도 안 하고 전화도 절대 안 한다"며 답답해했다. "바쁜 건 좋은 일이지만 연락이 너무 안 된다"는 딸의 불평에 모친은 "하지만 성훈을 선택한 건 너 아니냐"고 팩트 폭격을 날렸다.
야노시호가 추성훈의 연락 두절에 불만을 쏟아냈다./사진제공=KBS
야노시호가 추성훈의 연락 두절에 불만을 쏟아냈다./사진제공=KBS
야노시호는 20여 년 전 추성훈에게 먼저 반해 적극적으로 다가갔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K-1 경기장을 보러 갔는데 성훈의 입장곡이 '타임 투 세이 굿바이'였다. '저 남자 누구지? 뭐지?' 싶었고 꼭 만나보고 싶었다"며 "주변에 추성훈을 아느냐고 수소문한 끝에 2년 만에 소개를 받았다. 운명이었다"고 회상했다.

세월이 흘러 달라진 남편의 스타일 변화도 언급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변했다. 예전에는 소박해서 액세서리도 전혀 안 하고 흰 티셔츠만 입었는데, 이제는 너무 화려한 사람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화려한 게 잘 어울리긴 한다.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으니까 얼굴에서도 빛이 나는 것 같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모친 역시 "자신감이 생긴 것 아니겠냐"며 흐뭇해했다.

한편, 야노시호와 추성훈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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