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 이선민과 '먹친구' 선예, 손준호가 경상남도 밀양에서 국밥 먹트립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세 딸을 키우고 있는 선예에게 아이들의 성격을 물었다. 선예는 "완전히 다르다"며 각기 다른 매력을 소개했다. 그는 "첫째는 조용하고 차분하고, 둘째는 알아서 다 하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자신의 딸도 아이돌로 만들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그는 비와 김태희 부부의 딸까지 언급하며 세 아이가 함께하는 3인조 걸그룹을 제안했다. 선예는 "귀엽다. 제 딸도 거기에"라고 반응하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다만 아이돌 데뷔 여부는 딸의 의사가 우선이라는 입장이었다. 선예는 "딸도 생각이 있다면 괜찮을 것 같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JYP가 걸그룹 맛집 아니냐'는 말에는 "저도 JYP면 얼마든지 믿고 맡긴다"고 답하며 친정 같은 소속사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선예는 2013년 아이티 봉사활동에서 만난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세 딸을 두고 있다. 원더걸스 활동 이후 가정에 집중했던 그는 현재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활발하게 대중과 만나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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