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동주는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 '결혼을 포기했던 서동주가 말하는 '좋은 인연을 만나는 법'ㅣ서동주의 티타임 고민상담, 결혼·이직·건강'라는 영상을 올렸다.
서동주는 구독자들의 고민에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30대 중반 여성 구독자는 '소개팅 자리에 꾸준히 나갔지만 계속해서 거절당해 고민'이라는 내용의 사연을 보내왔다. 이 구독자는 "용기를 내 소개팅에 나가도 거절당하는 일이 반복되니까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졌다"며 "대형 결정사에도 가입한 지 1년이 넘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학벌과 안정적인 직업을 중요하게 보지만 키가 크거나 외모가 뛰어난 사람만 찾는 것은 아니다"라며 "제 기준을 더 내려 놓아야 하나"라고 물었다.
서동주는 "만약에 첫 번째로 외모적인 것에 대한 발전이 있어야 한다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옷차림은 쉽게 바꿀 수 있고, 헤어메이크업 한 번 미용실에서 받고 (소개팅에)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조언했다. 또한 "요즘에는 이벤트도 많이 하잖나. 리뷰만 해도 좀 깎아서 싸게 해주는 게 많다"라고 꿀팁을 전수했다.
서동주는 "본인 생각에 외모에 문제가 없다면 남은 건 말투이나 성격이다. 말투가 어떤지 보면 될 것 같다"라고 짚었다. 이어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얘기를 할 수 있다"며 "미세한 부정적인 것들이 쌓여있진 않나. 저는 스스로 이런 것도 검열을 많이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말투적인 부분을 체크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서동주는 "말투도 문제가 아니라면 그냥 인연이 아니다.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 좋은데 뭔가 안 맞는 거 같다고 느낄 때가 있잖나.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미국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2010년 결혼했다가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25년 6월, 4살 연하의 남편과 재혼했다. 서동주는 유튜브 등을 통해 임신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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