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과 나나가 열애를 인정했다. / 사진=텐아시아DB
탑과 나나가 열애를 인정했다.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38)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35)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11년 전에도 나란히 '세계 미남·미녀' 순위에서 주목받았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2일 텐아시아 확인 결과 나나는 2015년 TC Candler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해 발표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에서는 탑이 8위에 올랐다. 당시 순위에 이름을 올린 한국 남자 스타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었다.

나나는 여성 순위 정상에, 탑은 한국 남성 스타 가운데 최고 순위에 각각 이름을 올리며 같은 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두 사람의 개인적인 접점이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11년이 흐른 뒤 연인으로 이어지면서 이 같은 공통 이력도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이날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텐아시아에 탑과 나나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탑의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가까워진 두 사람은 지난 6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나나 측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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