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를 통해 배아 이식을 준비하고 시술받는 과정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병원으로 향하며 "배아 이식에 도전하려고 병원에 가고 있다"고 알렸다. 진료를 마친 뒤에는 "이번에 이식을 할 수 있게 됐다. 초음파를 봤는데 자궁 상태가 괜찮다고 해서 처음으로 도전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배아 이식을 이틀 앞두고는 착상을 돕기 위한 PRP 시술을 받았다. 류이서는 "PRP가 착상이 잘 되게 도와주는 건데 내 혈액을 뽑아서 성장인자를 분리해서 자궁에 넣는 거다"고 소개했다.
류이서가 시술을 위해 수술실로 들어가자 전진은 아내를 향한 걱정을 내비쳤다. 그는 "약간 기대하고 있는데 또 아내 말대로 너무 기대하면 나중에 상처가 더 클 수 있으니까 나도 그냥 아내만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도 똑같이 주사도 맞고 똑같이 뭔가 힘든 걸 같이 하고 싶은데 해줄 수 없는 그런 게 더 안쓰럽고 마음이 안 좋다"며 "이식이 안 되더라도 보챌 마음도 없고, 아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생각이고 더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앞서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는 과정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향후 임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아이를 만날 시기를 이야기했고, 전진 역시 자녀를 기다리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1983년생인 류이서는 전진과 2020년 결혼했다. 올해 결혼 7년 차를 맞은 두 사람은 첫 배아 이식에 도전하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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