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성(35)이 20대 후반 난자를 냉동했다고 처음으로 밝혔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정혜성(35)이 20대 후반 난자를 냉동했다고 처음으로 밝혔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정혜성(35)이 20대 후반 난자를 냉동했다고 처음으로 밝혔다.

1일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사계 데이트'에 나선 솔로녀들과 남성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미스터 공과 국화는 데이트 도중 결혼과 2세에 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눈다. 미스터 공은 1985년생 동갑인 국화에게 출산에 대한 생각을 묻는다. 국화는 "저는 박사 과정을 할 때 난자를 다 얼려놓았다"면서도 "제가 나이가 있다 보니까 (2세에 대한 마음이) 왔다 갔다 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정혜성도 자신의 경험을 공개한다. 정혜성은 "나도 (난자를) 얼려 놨다. 20대 말에 해 놨다"고 깜짝 고백한다.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에 데프콘은 "와우! 멋있다"며 놀라워한다.

미스터 공과 국화는 2세에 대한 대화를 이어가지만 서로의 생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미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7기 옥순과 미스터 서의 데이트도 펼쳐진다. 미스터 서는 7기 옥순에게 데이트를 신청한 뒤 식당으로 이동하며 과거 '나는 SOLO'와 '나솔사계' 출연 당시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않은 이유를 궁금해한다.
배우 정혜성(35)이 20대 후반 난자를 냉동했다고 처음으로 밝혔다./사진제공=ENA·SBS Plus
배우 정혜성(35)이 20대 후반 난자를 냉동했다고 처음으로 밝혔다./사진제공=ENA·SBS Plus
7기 옥순은 "아, 방송을 안 보셨구나. 제가 (방송 때) 최종 선택을 안 했다"고 답한다. 이에 미스터 서는 "그럼 전에 ('나는 SOLO'에) 나왔든, 소개팅이든 느낌 있는 사람이 없었어? 눈이 너무 높네"라고 질문한다. 옥순의 이야기를 들은 미스터 서는 "갑자기 승부욕이 확 발동하네"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친 뒤 보령 영보정으로 자리를 옮겨 데이트를 이어간다. 이곳에서 7기 옥순은 자신보다 네 살 많은 미스터 서에게 "사실 전 (연상보다) 동갑이 좋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근데 (미스터 서 님은) 동안이어서 저보다 (나이가) 위인지 몰랐다"고 호감을 표현한다. 미스터 서는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네. 진짜 장난 아니네"라며 옥순의 말에 반응한다.

이어 7기 옥순은 미용 렌즈를 착용한 자신의 눈을 가리키며 미스터 서에게 애교 섞인 표정을 짓는다. 두 사람의 데이트가 이후 관계 변화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나솔사계'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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