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종영 소감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현숙은 "솔로나라에서의 5박 6일은 제 생에 가장 행복한 일주일이었다. 롤러코스터 타듯이 기분이 내려가기도 하고 올라가기도 했지만 정말 후회 없이 즐겼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감정을 다스리는 것에 정말 서툴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됐다"며 "한 번에 안 고쳐지지만, 책도 읽고 좋은 말도 들으면서 너그러운 마음 갖기, 부정적인 사고 버리기를 매일 실천하겠다. 혹시 제 언행 때문에 불편하셨다면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고 예쁘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방송에서 무역 관련 공공기관 재직자라고 밝힌 현숙은 이성을 볼 때 직업을 1순위로 여긴다고 언급했다. 이후 우체국 집배원인 33기 상철을 대할 때 무시하는 듯한 태도와 말투를 보여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직업을 비하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하 '나는 솔로' 33기 현숙 SNS 글 전문안녕하세요
솔로나라에서 울고 웃고 하고 싶은 거 다한 33기 현숙입니다.
솔로나라에서의 5박6일은 제 생에 가장 행복한 일주일이었어요.
롤러코스터 타듯이 기분이 내려가기도 하고 올라가기도 했지만 정말 후회없이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감정을 다스리는 것에 정말 서툴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 번에 안 고쳐지지만 책도 읽고 좋은 말도 들으면서 너그러운 마음 갖기 부정적인 사고 버리기를 매일 실천하겠습니다. 혹시 제 언행때문에 불편하셨다면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고 이쁘게 봐주세용.
(표정이나 말투도 정말 한 번에 안 바뀌네요 )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신 분들 응원해 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33기를 떠나보낸 지금 눈물이 나네요. 작별이란 이렇게 어려운 거군요.
제가 어디에 있든 제 근황은 앞으로 여기에 열심히 올릴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솔로 탈출은 아직 못했지만 얻어가는 게 너무 많은 경험이었습니다.
to 우리 33기 동기들: 서툰 모습 이해해주고 감싸줘서 너무 고마워!! 쏴랑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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