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중 열심히 돌아다닌 흔적~"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영철은 상의를 벗은 채 운동 경기 기록이 표시된 대형 패널 옆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머리에는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가슴에는 검은색 밴드를 두른 모습이며 네이비 컬러의 반바지와 운동화, 손목시계를 착용한 채 한 손을 허리에 올렸다.
다른 손에는 생수병을 들었으며 패널에는 이름 '문대윤'과 개인 남 부문, 기록 '37:58.91'이 선명하게 표시돼 있다. 뒤쪽을 가득 채운 행사 배경에도 'ROCKET', 'REXTREME' 등의 문구가 반복적으로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 영철은 33기 멤버들과 긴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둘러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었다.
앞쪽에서 셀카를 촬영한 인물부터 뒤편에서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만든 사람들까지 한 화면에 함께 담긴 가운데 영철은 테이블 오른쪽에서 카드를 들어 보이며 입꼬리를 올렸다.
이번 게시물은 '나는솔로' 33기 모태솔로 특집이 막을 내린 직후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30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영철은 첫날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했던 정숙에게 당시 상황을 떠올리게 하는 녹음 인형과 꽃다발, 손편지를 준비했고 마지막 선택에서 정숙을 택했다. 정숙도 영철을 선택하면서 두 사람은 영호-순자와 함께 33기 최종 커플이 됐다.
다만 방송 이후 관계에는 변화가 있었다. 10월 1일 진행된 '촌장엔터테인먼트TV' 라이브 방송에서 영철은 정숙과 방송 후 데이트를 했지만 현재는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진 모습과 달리 현재는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팬들은 "아뉘 방송보다 깜짝 놀랐자나요", "늘 응원합니다", "영철화이팅", "화이팅", "영철님에게 슈퍼데이트권 쓰겠습니다",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영철은 '나는솔로' 33기 출연을 마친 뒤 SNS를 통해 방송 밖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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