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배우 현빈과의 뜻밖의 학연을 공개했다./사진=텐아시아DB
가수 서인영이 배우 현빈과의 뜻밖의 학연을 공개했다./사진=텐아시아DB
가수 서인영이 배우 현빈과의 뜻밖의 학연을 공개했다. 앞서 현빈은 손예진과 2022년 결혼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서인영이 '만원의 행복' 콘셉트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서인영은 서울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동대문에서 잠실까지 지하철로 이동했다. 15cm 높이의 킬힐을 신은 채 지하철에 오른 그는 "발이 완전히 뚱뚱해졌다. 내가 내려야 하는데 놓칠까 봐 심장이 뛴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잠실역에 도착한 뒤에도 행사장까지 걸어야 한다는 말을 들은 서인영은 결국 준비해 온 단화로 갈아 신었다. 그는 "패션쇼고 나발이고 그냥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 중 교통카드까지 잃어버리면서 역무원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가수 서인영이 배우 현빈과의 뜻밖의 학연을 공개했다./사진=서인영 유튜브 캡처
가수 서인영이 배우 현빈과의 뜻밖의 학연을 공개했다./사진=서인영 유튜브 캡처
그러던 중 서인영은 잠실 일대가 익숙하다며 과거 이곳에 살았다고 밝혔다. 그는 "나 잠신중학교 나왔다. 여기는 잘 안다"고 이야기했다. 어 뜻밖의 인연도 공개했다. 서인영은 "잠신중학교는 현빈 오빠도 나왔다"며 "연예인이 주위에 많았는데 현빈 오빠가 제일 유명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실제로 대화를 나눈 적도 있었다. 서인영은 "현빈 오빠가 나한테 '나 네 학교 선배야'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며 같은 학교 출신이라는 사실을 현빈에게 직접 들었다고 전했다.

서인영은 이날 오랜만에 서울패션위크를 찾은 소감도 밝혔다. 그는 "(참석한 지) 5년 넘은 것 같다. 아는 디자이너 언니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과거 논란 이후 패션위크에 참석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표정이 별로 안 좋고 사람들이 되게 싫어했다. '왜 왔냐'는 표정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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