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0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 사진제공-CGV
지난 9월 30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 사진제공-CGV
국내 최대 규모의 아이맥스(IMAX)관을 운영하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CGV는 피해 관객을 대상으로 환불과 관람권 지급으로 조치를 취했다.

지난 9월 30일 오후 10시경 CGV용산아이파크몰 정전이 발생했다. 로비 전광판을 비롯해 영화 티켓, 팝콘 등을 주문하는 포스기는 모두 전원이 꺼졌다. 일부 상영관에서는 영화 상영이 중단됐고 관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관객들은 당시 상황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했다. 온라인에서는 "영화 '타짜' 보다가 꺼져서 당황했다", "포스기도 하나도 안 되고 직원들이 엄청 뛰어다닌다" 등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이 전해졌다.

CGV 측은 "불편을 겪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환불을 진행했으며 관람권도 지급했다"고 밝혔다. 정전 원인은 현재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은 과거에도 정전이 발생한 바 있다. 2023년에는 전력이 갑작스레 끊기면서 일부 상영관과 화장실, 키오스크, 에스컬레이터 등을 이용할 수 없었으며, CGV는 당시 불편을 겪은 관객들에게 환불을 진행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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