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재취업 후 첫 출근을 인증했다. / 사진=김수민 SNS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재취업 후 첫 출근을 인증했다. / 사진=김수민 SNS
재취업 소식을 알렸던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첫 출근을 인증했다.

김수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민이 첫 출근 후 회사 전경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 장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고급 복합단지 브라이튼 여의도로 보인다. 옛 MBC가 있던 부지이기도 하다.

해당 빌딩은 지하 6층에 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454세대 및 오피스텔 849실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금융 회사가 많은 여의도답게 굵직한 금융 회사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수민은 전날 "같이 현장 다녔던 4년 위 선배가 팀장님이 되어 있었다"며 정식 출근 전 회사 관계자와 만났음을 암시한 바 있다. 그러면서 "스타 PD, 스타 CP 가자"고 다짐을 전했다.

김수민은 지난달 20일 "여러분 저 10월 1일부터 출근해요"라며 재취업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5년 만의 출근이라니 기분이 묘하다"면서 "5년간 애 둘 키웠으니 일병 정도 된 것 같다. 스물아홉 쯤 되니 오래 할 수 있는 일, 오래 볼 수 있는 사람 등 원하는 게 많이 달라진다"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김수민은 1997년생으로 올해 30세다.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입사 3년 만에 돌연 퇴사, 2022년 5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후 지난해 4월 미국 UCLA 로스쿨에 합격 학교생활과 육아를 병행한 후 최근 귀국했다.

남편은 검사 출신이었으나 최근 변호사로 전향해 사무실을 개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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