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서는 오연희에게 정식 교제를 신청한 뒤 묵묵히 답변을 기다려온 김요한이 첫 여행지에서 담판을 짓는 모습이 담긴다.
김요한은 여행 출발 전 인터뷰에서 "그동안 오연희의 답변을 기다리며 많은 생각을 했다. 오늘을 넘기면 안 되겠다"며 "정식으로 사귈지, 반대로 관계를 끝낼지 확실히 정리해야 할 시점"이라고 결단을 예고한다.
질질 끌어온 분량 끝에 성사된 이번 여행에서 두 사람은 숙소 수영장 데이트를 즐긴다. 김요한은 2m의 큰 키를 활용해 물 산책을 시켜주는 등 달달함을 자아내다가도, 준비해 온 소품으로 뜻밖의 몸개그 사태를 유발한다.
이어 와인을 곁들인 대화 자리에서 김요한은 "고백한 날 이후로 대답을 미뤘던 게 있지 않나. 어느 정도 생각이 정리됐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오연희가 "그때는 사실 좀…"이라며 운을 뗀 가운데, 2달간의 답답한 밀고 당기기를 끝내고 진짜 1호 커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요한과 오연희의 관계 정리 결과는 오는 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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