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37)이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사진제공=시에, 이가닉스, 위미에르
배우 신세경(37)이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사진제공=시에, 이가닉스, 위미에르
배우 신세경(37)이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신세경은 여성 의류 브랜드 시에(SIE)의 2026 F/W 캠페인을 통해 가을 분위기를 담은 화보를 선보였다. 깊이감 있는 시즌 컬러와 정제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특유의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뷰티 분야에서도 활동을 넓히고 있다. 올해 리버스 에이징 브랜드 이가닉스(eganiks)의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모델로 발탁됐으며, 최근에는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메종 드 위미에르(Maison de Humiere)의 국내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신세경은 데뷔 초부터 맑고 청순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시간이 흐르면서 기존의 분위기에 성숙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더했고,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와 광고를 통해 폭넓은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배우 신세경(37)이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사진제공=시에, 이가닉스, 위미에르
배우 신세경(37)이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사진제공=시에, 이가닉스, 위미에르
패션과 뷰티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광고 활동과 함께 배우로서도 새로운 작품을 준비 중이다. 신세경은 2027년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브 바이러스'를 통해 오랜만에 로맨스 장르로 돌아온다.

신세경은 그동안 '세작, 매혹된 자들', '런 온', '신입사관 구해령', '하백의 신부 2017', '냄새를 보는 소녀' 등 현대극과 사극을 오가며 여러 형태의 로맨스를 선보였다. 이번 작품에서는 정해인과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러브 바이러스'는 서로가 첫 연애인 9년 차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다른 이성에 대한 미련을 남기지 않기 위해 각자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는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신세경은 치과의사 강채린 역을 맡는다. 정해인이 연기하는 변호사 하도운과 9년째 연애 중인 인물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 사이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을 그린다.

특히 두 배우가 한 작품에서 연인으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랜 관계에서 비롯되는 익숙함과 애정부터 결혼을 앞두고 흔들리는 감정까지 그려내며 기존 작품과는 또 다른 로맨스를 선보인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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