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릇노릇 추석 🍂헤어스타일 바꾸고싶다아~~~~~~"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감이 열린 나무 옆에서 한 손을 들어 주황빛 감을 잡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허리 가까이 길게 떨어지는 짙은 생머리는 바람에 흩날리듯 얼굴 위로 가볍게 내려왔고 블랙 니트 안으로 화이트 이너를 레이어드해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귀를 따라 착용한 작은 액세서리와 길게 내려오는 목걸이까지 더해져 심플한 옷차림에 은은한 포인트를 줬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상콤하자나아", "너무 예뻐", "긴머리 너무 예쁜데요", "먼가 중단발도 이쁠 거 가타요", "똑단발 넘 이쁠고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이솔이는 1988년생으로 38세이며 7살 연상인 박성광과 지난 2020년 결혼했다. 결혼 후 이솔이는 3년 전 여성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고 현재 정기검진과 약물 치료를 받고 있다. 이가운데 이솔이는 "서른아홉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며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만나 밤새 서로를 설득하려 했던 시간이었고 내 감정을 담아낼 단어를 골라 상대 마음속에 억지로 밀어 넣으려 했던 날들이다"라고 글을 남겨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이솔이는 "난 후회 없이 잘 지내고 있고 '지우고 싶은 과거'는 내 생각을 풀어내는 데에 있어 약간의 후킹일 뿐"이라면서 "그럼에도 그 차이를 끌어안는 게 사랑"이라고 이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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