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가리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에 참가한 한국인 셰프들의 경쟁을 그린 작품이다.
장률은 국내 레스토랑 엑셉시옹의 헤드 셰프 차우진을 연기한다. 차우진은 어린 시절부터 평연 그룹의 후원을 받으며 요리 영재로 성장했고, 명문 요리 학교를 거쳐 실력을 쌓았다. 실수를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로,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정교한 요리를 완성하는 인물이다.
두 사람은 요리를 배운 과정과 성격, 스타일에서 차이를 보인다. 강한이 자유로운 방식으로 요리를 풀어낸다면 차우진은 정확한 기준과 격식을 중시한다. 다만 좋은 재료를 구하고 음식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을 지닌다.
강한과 차우진은 과거 해외에서 열린 요리 대회에서도 한 차례 경쟁한 적이 있다. 당시 강한이 1위, 차우진이 2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더 테이블: K 셰프 2026’에서 다시 맞붙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같은 주제를 두고 각자 다른 방식의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거 대결에서 강한에게 밀렸던 차우진이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두 사람의 두 번째 경쟁이 어떻게 전개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파이널 테이블’은 오는 10월 24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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