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는 2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시즌2'에서 대관령 2호점 운영을 이어갔다. 기안84는 하루 일정을 마친 뒤 멤버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새 멤버 카즈하에게 현재 상황에 대한 생각을 물으며 자연스럽게 속내를 꺼낼 수 있도록 했다.
카즈하는 자신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던 중 울컥했다. 이를 지켜본 기안84는 "새로운 걸 처음 하는 거니까 힘들다. 네가 이상한 게 아니라 이건 진짜 힘들다"라고 위로했다. 결국 눈물을 보인 카즈하에게 기안84는 "너를 위한 프로"라며 "1호점 때 나도 울었다. 힘들긴 하다. 내가 뭘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 자기 경험을 들려줬다.
기안84는 빨래와 요리 등 숙소 업무를 소화하고 숙박객들과 함께 운동하며 시간을 보냈다. '기안장 노래방'에서는 카즈하와 일본어로 마츠다 세이코의 '붉은 스위트피'를 부르며 듀엣 무대도 선보였다.
눈이 쌓인 야외에서는 눈썰매를 타며 시간을 보냈다. 이후 벽에 임직원들의 모습을 그리던 중 김연경의 얼굴을 빠르게 완성하며 웹툰 작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줬다.
'대환장 기안장 시즌2'는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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