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변요한과 노재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인천을 찾았다.
이날 유재석은 최근 결혼한 변요한을 만나자마자 "왜 결혼식 안 불렀어?"라며 서운함을 표했다. 변요한은 "가족끼리만 조용하게 했다"고 설명했고, 유재석이 쉽게 믿지 않자 "가짜 가족이겠습니까"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인천 출신인 변요한과 노재원은 곳곳에서 과거 추억을 꺼냈다. 변요한은 인천예술회관 인근을 지나며 "여기 근처 예술회관에서 중학교 때 연극을 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인천 분들이 정이 많다. 애정 표현이 거친 것"이라며 고향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
노재원 역시 연달아 게임에 도전하며 의욕을 보였다. 유재석은 "'오징어게임'에서도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대단하네"라고 반응했다. 유연석은 반복되는 연습 끝에 "차를 안 탔는데 멀미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네 사람은 추가 기회까지 사용했지만 결국 2단계에서 실패했다.
이후 식당으로 이동해 식사를 하던 중 변요한의 신혼생활 이야기가 나왔다. 변요한은 녹화 전날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밝히며 "신혼여행을 늦게 가서 하와이와 샌프란시스코를 다녀왔다.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신혼생활에 대해서는 "좋다"고 답했다. 변요한은 티파니 영을 두고 "저보다 나은 사람인 것 같다"며 "제가 결혼을 하고 많이 변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2단계에서는 여러 차례 실패가 이어졌지만 아홉 번째 도전 끝에 성공했다. 변요한은 "드라마다 드라마"라며 기뻐했고, 네 사람은 틈주인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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